퇴근하고 친한 언니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왔는데요 !선릉역 주변에 분위기 좋은 술집 찾다가 역 도보 7분거리 오마치슌 이자카야 다녀왔어요.선릉역 먹자골목 따라 쭉 걷다가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어요.매장 들어가자마자 곳곳에 사케부터 일본 위스키들이 진열되어 있어아 이곳 찐이구나! 싶더라고요.저는 주방 바로 앞인 다찌석에 앉았는데테이블석도 있고 창가석도 마련되어 있어요.창가쪽에 자리가 널널해서 날씨 좋을 때창가석 앉으셔도 힐링될 듯 〰️제가 방문한 날은 비가 엄청 많이 내렸는데비멍하기에는 뭔가 좋아보였던 (?) ㅋㅋㅋ이자카야 답게 해산물 요리가 메인이었어요.사시미부터 무늬오징어, 민물장어는 물론이고우니, 캐비어도 있음 !!튀김종류나 교쿠, 국물요리도 있어서 가벼운 안주류부터 식사까지 가능해요.가장 눈에 띄었던 건 오마치 안주코스였어요.1인 7만원 상당의 코스요리인데해당 메뉴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수니 참고하세요 !사시미랑 어울리는 사케 한잔씩 곁들이고 싶어서저희는 주방장님 추천받아서 주문했어요 !종류가 엄청 다양해서 주문한 안주와 잘 어울리는 사케를 경험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사시미 (특) 90,000원2명이서 방문했어서 2~3인짜리를 주문할까 하다가부위가 좀더 좋은거로 제공된다고 해서특으로 주문했는데요 ~광어, 연어에 참치회 같은 기본 회는 물론이고고등어, 전복, 단새우회에 고급 종류로만 나오더라고요.두께감도 있어서 식감도 좋았고 맛은 물론이고요!선릉역 오마카세 오마치슌 방문하면 사시미는 필수로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확실히 저렴한 안주보다는 고급 안주가 있는 곳이다보니시끌벅적한 이자카야 분위기는 아니었거든요.언니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몇시간 있었는데그래서 안주도 이것저것 다양하게 주문했고,그의 맞는 사케도 추천받았습니다 ㅎㅎ주방장님이 설명도 해주시는데 오오 잘 모르겠지만숙성도 보관도 전문가답게 잘 하셔서 맛부터 향까지 너무 좋았어요 !교쿠 12,000원일본식 계란말이인 교쿠도 주문했는데,스시 오마카세 집에서 먹던 맛과 식감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ㅎㅎ달달해서 디저트같으면서도 계란이 들어가서 든든한 안주 드시고 싶다면교쿠 추천드릴게요 !백명란 트러플 타다키 10,000원술안주로 명란이 또 짭조롬하니 딱인데트러플 향까지 입혔다뇨 ㅎ 완전 기대했던 메뉴명란이 구워져서 나오는데 불향을 입힌데다 청양마요랑 곁들여 먹기 딱 좋움 마지막으로 고구마소주까지 마셨고요 ~이거 말고 한잔인가 두잔 더 마셨음 ㅋㅎ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에서 사케 마시니까 넘 맛있더라구요 !! 안주도 완벽했고선릉역 주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이자카야 찾으신다면 오마치슌 추천드릴게요 ~